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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랑이 담긴 '행복밥상의 날' 운영

등록 2019.06.28 1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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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양평읍, 강상·개군면 등 11개 읍면지역 독거어르신 100명을 초대해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밥상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2019.06.28. (사진=양평군청 제공)photo@newsis.com

【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양평읍, 강상·개군면 등 11개 읍면지역 독거어르신 100명을 초대해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밥상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2019.06.28. (사진=양평군청 제공)[email protected]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11개 지역 독거어르신 100명을 초대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밥상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봉평막국수, 몽실식당, 양평명품한우, 가마봉한우집, 양수콩나물국밥, 계정횟집, 녹수청산, 개군암소마을, 활거리식당, 고바우설렁탕 등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식당 10개소와 옛나루터 신규 나눔식당 1개소에서 실시됐으며, 각 나눔식당마다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다.

‘행복밥상의 날’은 지역 식당의 나눔 참여와 민관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무료식사와 건강관리,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어르신 건강체크와 ▲나눔식당에서의 무료식사 ▲식사 후 주요 관광명소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인솔 및 식사 수발에는 군적십자봉사회와 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등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총 12개소의 나눔식당이 참여해 매년 연2회 이상 독거어르신들에게 식사 나눔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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