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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참여농가 모집

등록 2022.01.06 11:20:56수정 2022.01.06 1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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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첨단 농업기술 보급 및 신기술 확대를 위한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참여농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5개 분야 29개 사업으로, 주요사업은 청년농업인4-H회원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 종균 활용 장류품질 향상 기술시범, 양평 쌀가공 생산기반 구축사업(HW),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잔대 우량종근 대량생산 및 시설재배 기술 시범 등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양평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농업경영체로 보조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의지와 사업별 세부 요건에 부합하는 재정 건전성을 갖추고 있으면 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사업부서나 각 읍·면 영농기술상담소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참여 농가 및 농업경영체는 현지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사업 참여 농가 및 농업인학습단체에 제공되는 새로운 농업기술은 시범 보급을 거쳐 각 농가로 확대 보급될 예정으로,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의 현장기술지도와 컨설팅이 지원되는 만큼 많은 농업인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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