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관광지 5곳, 8일 하루 지역주민 입장료 면제
가평군 주요 관광지. (사진=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가평군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8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광지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관광지는 남이섬과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가족동물원,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 등 5곳으로, 가평군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8일 하루 동안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군은 군민의날의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가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요 관광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올해는 보다 많은 주민이 무료개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사날짜를 주말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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