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임산부·가족 위한 태교 콘서트 29일 개최
가평문화예술회관서 H2(Healing&happiness) 콘서트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H2(Healing&happiness) 콘서트를 오는 29일 오후 3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가평군이 주최하고 아트스테이지다올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임산부들의 태교를 돕는 동시에 복잡한 도심을 떠나고 싶은 청장년층에게 일상이 여행이 되는 가평의 모습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는 빅마마(신연아 재즈밴드)와 ‘자전거 탄 풍경’,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피아니스트 강은정, 퓨전국악그룹 동화, 아트스테이지 다올 등이 출연하며, 사회는 전 MBC 아나운서 최현정이 맡았다.
임산부 및 영유아 아동 가족, 가평군민, 장애인은 인터넷 사전 등록 및 현장 증명서 확인을 거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 가족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H2 콘서트’를 검색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트스테이지 다올(031-584-898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