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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건조특보 속 산불 0.3㏊ 소실

등록 2017.04.24 1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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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4일 오후 1시55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산불은 50여분만에 꺼졌지만, 약 0.3㏊의 산림이 소실됐다.

 강릉 평지에는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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