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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윤 지사장 기능경기대회 출전 강원도 선수단 훈련장 방문

등록 2017.07.24 2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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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최종윤)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강원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훈련장을 방문했다.2017.07.24.(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 제공)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최종윤)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강원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훈련장을 방문했다.2017.07.24.(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 제공)[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강원도기능경기위원회)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강원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최종윤 지사장이 지역 내 3곳의 훈련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도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금형 등 37개 직종 114명의 선수는 오는 9월4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강원도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강원도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최 지사장과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영월공업고등학교,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 25일에는 해군제1수리창,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강릉중앙고등학교,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등을 방문한다.

  최종윤 운영위원장은 "강원도 기능선수단이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를 통해 능력중심사회의 초석이 될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는 26개 직종을 전략직종으로 선정해 직종별로 300~400만원의 강화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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