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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공사현장서 굴삭기 운전하던 40대 남성 숨져

등록 2017.08.16 16: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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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고성호 기자 = 16일 오후 강원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굴삭기를 운전하던 김모(46)씨가 낙석에 맞아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2017.08.10 (사진=홍천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홍천=뉴시스】고성호 기자 = 16일 오후 강원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굴삭기를 운전하던 김모(46)씨가 낙석에 맞아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2017.08.10 (사진=홍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홍천=뉴시스】고성호 기자 = 16일 오후 2시 7분께 강원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굴삭기를 운전하던 김모(46)씨가 낙석에 맞아 숨졌다.

 김씨는 공사현장에서 굴삭기로 돌 무더미를 옮기던 중 위에서 떨어지는 돌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현장 인부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김씨는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5분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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