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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20일 쾌청··· 영동 흐리고 약한 비

등록 2017.10.19 16: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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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 영서는 20일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은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일 날씨는 대체로 맑아 단풍 나들이 등 야외활동에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7~9도, 산간(대관령·태백) 5~7도, 영동 10~13도가 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서 19~22도, 산간 14~15도, 영동 18~19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간에는 밤사이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갯길, 터널 출입구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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