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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50m 정선 건천리에서 ‘더덕품은 김장축제’ 28~29일 개최

등록 2017.10.22 1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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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정선 화암면 건천리에서 ‘더덕품은 김장축제’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2017.10.22(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정선 화암면 건천리에서 ‘더덕품은 김장축제’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2017.10.22(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정선 화암면 건천리에서 ‘더덕품은 김장축제’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건천리 ‘더덕품은 김장축제’는 바람이 쉬어가고, 구름도 자고 가는 해발 750m 하늘 닿은 마을 건천리에서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즐겁고 신나는 농촌문화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김장담그기 체험은 물론 더덕캐기, 향토음식인 손 두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정선군과 축제위원회는 더덕김치체험에 사용되는 재료들이 건천리 마을에서 재배된 것이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농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돈 축제위원장은 “더덕과 고랭지 배추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정성껏 담근 김장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건천리 더덕품은 김장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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