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선사·근현대사박물관 토요문화학교 운영 등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선사·근현대사박물관 토요문화학교 운영 등

 강원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관장 송미영)은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번쩍번쩍 ‘박물관’과 ‘나’의 연결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 박물관 토요문화학교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2기로, 매 기수마다 20명씩 수강하며, 2기에는 초등학교 1~3학년생들이 수강한다.

 수강신청은 현재 박물관에서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2018 DMZ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48명의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DMZ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가  22일 오후 7시 양구 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양구군과 한국피아노학회 강원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콘서트에는 한국피아노학회 회원인 48명의 피아니스트와 6명의 객원연주자가 출연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들로 레퍼토리를 구성해 연주할 계획이다.

 또 이날 강원외고에서 피아노 관련 특강을 실시하고, 23일에는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두타연 등 안보관광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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