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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보훈 보따리꾼 4기' 모집

등록 2019.06.25 19: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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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회 팀별 영상 제작 미션 수행, 우수 서포터즈에게 상금 수여

【원주=뉴시스】(강원 원주혁신도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옥 전경)

【원주=뉴시스】(강원 원주혁신도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옥 전경)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보훈 보따리꾼' 4기를 모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시작해 7월15일까지 이어간다. 

보훈 보따리꾼은 보훈공단의 보훈 의료·복지 서비스와 보훈의 가치 등을 젊은 세대에게 홍보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이번 보훈 보따리꾼은 지난 3기와 달리 친구, 선·후배와 함께 팀을 구성해 참여하는 형식이다. 6명을 1개 팀으로 총 6개 팀을 선발해 운영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월 1회 팀별 영상 제작 미션을 수행한다. 정기 모임에서 이를 발표한 뒤, 전문가에게 피드백과 평가를 받는다. 공공기관 실무진의 취업 멘토링, 워크숍, 봉사 활동 등도 진행한다.

특히 매월 팀별, 개인별 시상을 통해 서포터즈 전원에게 총 1200만원 상당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수료 시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특히 우수 서포터즈에게 상장 및 상금이 함께 수여된다.

대상은 공공기관 홍보·광고 영상 제작, 출연을 원하거나 크리에이터 교육을 받고 싶은 국내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지원 방법은 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서류, 면접 전형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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