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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반곡동 교회 화재로 대응 1단계 발령

등록 2022.05.01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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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1대, 펌프차 등 36대, 대원 112명 투입

오후 5시 초진 성공, 철골 샌드위치패널 718㎡ 건물 전소

화재 발생하자 10여명 신속 대피

화재 전 교회에서 청소 중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1일 오후 강원 원주소방서 소방관들이 원주시 반곡동 교회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2022.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1일 오후 강원 원주소방서 소방관들이 원주시 반곡동 교회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2022.05.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1일 오후 1시49분 강원 원주시 반곡동 4층 규모의 교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강원도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1대, 펌프차 등 36대의 장비와 112명의 대원들을 투입했다.

이 불로 철골 샌드위치패널로 지어진 718㎡ 규모의 건물이 모두 탔다. 큰 불길은 오후 5시에 잡혔다.

화재 당시 교회 안에 10여 명이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1일 오후 강원 원주소방서 소방관들이 원주시 반곡동 교회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2022.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1일 오후 강원 원주소방서 소방관들이 원주시 반곡동 교회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2022.05.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전 교회에서 청소를 하고 있었다는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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