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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서 산불…일몰 전 진화 가능

등록 2022.05.03 17: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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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 헬기 투입해 진화 중

태백 건조·강풍주의보 발효 중

[태백=뉴시스] 김경목 기자 = 3일 오후 강원 태백시 장성동 태백초등학교 뒷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에서 물을 투하하고 있다. 강원도는 일몰 전 진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청 제공) 2022.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 김경목 기자 = 3일 오후 강원 태백시 장성동 태백초등학교 뒷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에서 물을 투하하고 있다. 강원도는 일몰 전 진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청 제공) 2022.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 김경목 기자 = 3일 오후 4시16분 강원 태백시 장성동 태백초등학교 뒷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를 투입해 연기가 발생하는 지점에 물을 투하하고 있다.

태백시에는 현재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다행히 산불은 일몰 전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관계자는 "일몰 전 진화를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되는 대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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