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서 50대 남성 KTX 치여 숨져
[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28일 오후 동해소방서 119구조대가 동해시 부곡동 두진터널에서 KTX에 치여 깔린 50대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동해에서 서울로 가던 KTX(Korea Train Express) 844호 열차가 동해시 부곡동 두진터널 진입 시 사람을 치었다.
사고 접수 시간은 낮 12시49분, 동해소방서 119구조대는 낮 12시56분에 현장 도착 후 오후 1시19분에 열차 밑에 깔린 남성을 구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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