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국·과장, 내일까지 태풍 대응 비상근무
특보 발효 시 하천변 주요 진입로 차단시설 가동
시는 이날 오전 비상회의를 개최, 대비 상황을 살폈고 6일까지 국·과장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부서별로는 취약시설을 확인하고 레저사업장과 유도선 사업장에 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재난 예·경보 시스템 및 전광판을 활용해 기상재난 상황 홍보를 강화한다.
특보가 발효되면 즉시 하천변 주요 진입로 차단시설을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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