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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9~30일 긴급재난지원금 주말 창구 운영

등록 2022.10.21 15: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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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읍면동, 30일 시청 로비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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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맞벌이 부부와 타 지역 출근 직장인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쉽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주말인 29, 30일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21일 원주시에 따르면 주말인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29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30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선불카드 온라인 신청자도 같은 기간 접수창구를 방문하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고 평일에 시간 내기 힘든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이나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급을 원하는 시민은 기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긴급재난지원금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은 민선 8기 원강수 시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라며 "접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은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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