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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접수 이달 말 종료

등록 2022.10.27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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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주말에도 접수 창구 운영

계좌이체·선불카드는 11월 4일까지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접수가 이달 말 종료된다.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이나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사용을 원하는 시민은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에서 31일 자정까지 신청을 마쳐야 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계좌이체, 선불카드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가능하다.

코로나19 위기 속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주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자는 지난 26일 기준 32만4307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90%를 넘어섰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가 12만1624명(37.50%)으로 가장 많다. 선불카드 9만278명(27.84%), 계좌이체 6만6279명(20.44%),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4만6126명(14.22%) 순으로 집계됐다.

맞벌이 부부와 타 지역 출근 직장인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은 주말인 29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30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긴급재난지원금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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