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강변길서 통근버스, 고라니 치고 전도…10명 경상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8일 오전 춘천소방서 119구조대원이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강변길에서 발생한 통근버스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0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1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고로 출근하던 직원 9명과 운전기사 1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 전면부 유리가 깨질 정도로 충격이 컸지만 다행히 탑승자들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
교통사고는 주행하던 버스가 도로에 뛰어든 고라니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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