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왕산 목조주택 전소, 산불 330㎡ 소실(종합)
25일 강릉 왕산 산불 (사진=강원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나자 김홍규 강릉시장의 현장 지휘 아래 공무원 2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소방관 60명이 화재를 진압했다.
주불은 오후 9시39분에 진화 완료됐다.
330㎡ 면적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주택은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릉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습도는 42%이고 서풍이 초속 3.6m로 불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