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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폭 확대…15억원→45억원

등록 2023.06.07 07: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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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원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폭 확대…15억원→45억원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는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 연간 지원 규모를 기존 15억원에서 45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고물가·고금리 등 소상공인 경영 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은 8일 개최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은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 대출에 어려움이 겪는 원주시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 확대가 지역경기 침체, 경영난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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