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으로 건강하게" 원주시 6월까지 무료 강습

매주 화~금 2회 운영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6월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 대상으로 무료 스트레칭 강습을 한다.

11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무료 스트레칭 강습은 신체활동이 부족해 심폐지구력과 근력이 저하된 성인과 고령자에게 올바른 활동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초근력운동과 스트레칭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맨몸운동을 기본으로 신체 밸런스 향상과 유연성을 키울 수 있고 근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 

매주 화요일~금요일 2회 운영한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1시 50분, 오후 2시부터 2시 50분이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무료 스트레칭 감습을 통해 체육시설 이용객들에게 건강한 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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