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한다"

등록 2024.02.15 15:16: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첫 간담회 열고 활동 본격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

[원주=뉴시스] 원주시 K-컬쳐 연구회 1차 간담회 모습. (사진=원주시의회 제공) 2024.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원주시 K-컬쳐 연구회 1차 간담회 모습. (사진=원주시의회 제공) 2024.0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K-컬쳐 연구회'가 15일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K-컬쳐 연구회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K-컬쳐의 연구·분석, 활용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원주시에 활용 가능한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연구회 대표 나윤선 의원을 포함한 회원 6명과 정책지원관 2명이 참석했다.

1차 간담회에서는 연구 활동의 목표, 방향, 선진지 견학, 전문가 초청 특강, 연구용역 등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원주시가 K-컬쳐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원주시를 K-컬쳐의 선도도시로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나윤선,·황정순·조창휘·신익선·심영미·유오현 의원으로 구성됐다. 연구 활동은 11월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