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소식]외국어교육원 일본어 회화과정 운영 등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일본어 회화과정 운영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은 오는 2월까지 청주센터에서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일본어 회화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올해 1기로 초급, 중급반으로 운영되며 일본어 원어민 교사가 참여한다.

 초급과정은 ▲히라가나 ▲자기소개 ▲숫자와 날짜, 요일 표현 ▲사물 묻고 대답하기 등 기초 회화 수업 등으로 진행된다.

 중급과정은 ▲가타카나 ▲날씨 문화 소개 등 중·고급 수준의 회화와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어린이집 농장분양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국·공·사립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흥원 터 일부를 농장으로 무료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분양장소는 상당구 가덕면 유아교육진흥원 옆 공터로 1개 기관당 79㎡다.

 농장은 선착순 11개 기관에 분양될 예정이며 분양받은 농장은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신청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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