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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괴산 연하구곡서 여중생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등록 2017.08.16 1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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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김재광 기자 = 16일 오전 8시 24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연하구곡에서 모 중학교 A(16)양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인양했다.2017.08.16.(사진=괴산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김재광 기자 = 16일 오전 8시 24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연하구곡에서 모 중학교 A(16)양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인양했다.2017.08.16.(사진=괴산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괴산=뉴시스】김재광 기자 = 16일 오전 8시 24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연하구곡에서 모 중학교 A(16)양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인양했다.

 목격자 B(43)씨는 "연하협 구름다리 아래에서 사람이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양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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