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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산란계 농장 살충제 성분 '아직은' 불검출

등록 2017.08.16 16: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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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국내 농장의 계란에서 맹독성 살충제 '피프로닐' 성분 등이 검출되면서 충북 축산당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6일 충북 축산위생연구소 연구원들이 도내 산란계 농장에서 수거한 계란의 잔류 농약 검사를 위한 전처리를 하고 있다. 2017.08.16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국내 농장의 계란에서 맹독성 살충제 '피프로닐' 성분 등이 검출되면서 충북 축산당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6일 충북 축산위생연구소 연구원들이 도내 산란계 농장에서 수거한 계란의 잔류 농약 검사를 위한 전처리를 하고 있다. 2017.08.16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도와 농산물품질관리원이 도내 산란계 농장 전수조사를 추진 중인 가운데 16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살충제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도에 따르면 15~16일 도내 78개 산란계 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한 도와 농관원은 검사를 완료한 20여개 농가에 대해 살충제 성분 불검출을 의미하는 '적합' 판정을 내렸다.

 적합 판정을 받은 산란계 농장은 검사 성적서를 받는 대로 계란을 출하할 수 있다. 검사 대상인 78개 산란계 농장의 닭은 400만여 마리로 하루 계란 생산량은 390만개다.

 도와 농관원은 각 농장의 계란 20개를 거둬 검사를 진행 중이다. 도 축산위생연구소는 29개 농가를, 농관원은 49농가의 시료를 각각 검사하면서 결과가 나오는 대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보고하고 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보유한 계란과 유통 중 계란 전량을 수거해 폐기하기로 했다. 2주 간격으로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하며 향후 6개월 동안 잔류물질 위반농가로 지정해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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