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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첫날 충북 선두···2위 경기

등록 2017.09.16 09: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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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5일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 시상식에서 입상자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09.16. (사진=충북도 제공) photo@newsis.com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5일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 시상식에서 입상자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09.16. (사진=충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날 경기에서 개최지인 충북선수단이 선두에 나섰다.

충북은 대회 첫날인 15일 금메달 29, 은메달 25, 동메달 16 등 70개 메달을 따내 총득점 3만9397.68점을 기록했다.

2위 경기(2만3718.48점)를 1만5000점 이상 큰 격차로 앞서갔다.

3위는 대전(2만1068.48점), 4위는 부산(2만144.72점), 5위는 광주(1만9284.16점), 6위는 서울(1만7862.48점), 7위는 대구(1만4021.20점), 8위는 경북(1만3117.20점), 9위는 전남(1만1609.20점), 10위는 울산(1만1509.64점)이다.

충북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은 육상·축구·골볼·보치아 등 26개 전 종목에 선수 558명, 임원 203명 등 761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5일 충북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역도경기에서 서울특별시 선수가 바벨을 들어올리고 있다. 2017.09.16. (사진=충북도 제공) photo@newsis.com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5일 충북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역도경기에서 서울특별시 선수가 바벨을 들어올리고 있다. 2017.09.16. (사진=충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8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9일까지 닷새간 고장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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