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23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단양 폭염주의보

등록 2018.06.22 17:17: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3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단양 폭염주의보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기상청은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북 제천과 단양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35도 이상이면 폭염특보다.
 
 22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보은 33도, 충주·제천 32.7도, 청주 32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에는 야외 활동, 실외 작업을 자제해달라"며 "식중독 발생 가능성도 있으니 음식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