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옥천소식]옥천군농업인대학 졸업식 성료 등

등록 2019.11.21 16:00: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실)는 21일 농업인교육관에서 16기 옥천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옥천군농업인대학장인 김재종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대학 졸업생, 가족,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04년부터 2018년까지 총 44개 과정 1874명의 농업인대학 졸업생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양봉학과 37명, 복숭아학과 33명, 산업곤충학과 30명 등 1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양봉학과 유인근(동이면) 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받았고, 복숭아학과 서준원(이원면) 씨 등 5명이 옥천군수 표창을 받았다.
 
옥천군농업인대학은 올해 2월 옥천에 사는 농업인을 선발해 고품질 재배기술과 선진농장 현장 견학, 실습과 경영,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해 전문농업인 육성에 노력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특화작목을 선도적으로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실용기술을 전파할 계획이다.
 
 
◇옥천군, 공직자 고객만족 교육
 
옥천군은 공직사회 섬김 문화 정착을 위해 21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교육을 진행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 이날 고객만족 교육에서는 고객만족 전문강사가 친절 마인드 교육을 기본으로 민원 응대와 관련 다양한 사례를 중심 교육을 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도 이날 오전 교육에 참석해 언론 등에 자주 거론되는 공직자의 친절문제를 언급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열린 군정을 구현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