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0대 자가격리 중 확진…지역 511명째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30대)씨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5일 확진된 진천 모 병원 의사 B(40대)씨의 배우자다. 지난 18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체를 채취, 이튿날 오전 양성으로 나왔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11명, 충북은 147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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