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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난해 공공시설 재해 복구 97% 완료

등록 2021.08.01 09: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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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조병옥(오른쪽) 충북 음성군수가 지난해 수해를 겪은 삼성면 대야지구 산사태 복구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2021.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조병옥(오른쪽) 충북 음성군수가 지난해 수해를 겪은 삼성면 대야지구 산사태 복구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2021.08.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지난해 호우·태풍 발생에 따른 공공시설 재해 복구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97%가 복구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600㎜가 넘는 폭우로 공공시설 359건의 피해가 발생해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군은 그동안 690억원을 들여 공공시설 재해 복구사업을 추진해 전체의 97.2%인 349건을 완료했다.

나머지 소규모시설 4건은 8월 초 완료될 예정이다.

소하천 대규모 사업장 6건 중 5건은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감곡면 영산리 일대 공산정천 복구공사는 10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조병옥 음성군수는 7월28일과 30일 삼성면 대야리 산사태 대야지구, 생극면 임곡리 음촌소하천, 감곡면 주천리·월정리 주천소하천 재해복구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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