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일자리발굴단' 구인·구직난 해결 한몫 등
[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 일자리발굴단이 구인·구직 매칭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근로 의지가 있는 인재를 찾아 취업과 연계하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체 채용 인력에 대한 수요조사, 기업 일반현황, 인력수급계획 등을 조사·분석해 일자리를 매칭하는 역할을 한다.
군은 지난해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62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 옥천군, 초·중 입학생 필수예방접종 독려
옥천군은 학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초·중 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독려했다.
15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초등학교 입학생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폴리오(소아마비)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4종을 접종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은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일본뇌염, HPV(사람유두종 바이러스) 1차(여학생만 대상)를 맞아야 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는 국가 예방접종 비용을 국가에서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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