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옥천군-LH, 행복주택 건설 기공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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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31일 청년, 취약계층 보금자리인 행복주택 기공식을 가졌다.
군은 2018년 12월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했다. 2019년 9월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후 4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행복주택은 옥천읍 삼양리 7095㎡터에 200가구 규모(2개동, 15층)로 들어선다. 오는 2023년 12월 말 준공된다.
LH는 올해 말 입주예정자를 모집한다. 주택 분양은 청년 78호(21㎡), 신혼부부 84호(36㎡, 44㎡), 고령자 등 취약계층 38호(26㎡)로 공급된다.
◇옥천군,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시작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제5기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2013년 출범한 청소년지원단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자원봉사자들이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지원단을 꾸려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의사소통 방법, 위기청소년 이해·지도 방안 등을 교육받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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