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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3901명…닷새 만에 3000명대

등록 2022.04.01 1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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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38만5043명, 백신 3차 접종률 67.7%

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3901명…닷새 만에 3000명대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90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891명, 충주시 657명, 진천군 490명, 제천시 382명, 음성군 293명, 옥천군 289명, 증평군 268명, 영동군 210명, 보은군 179명, 괴산군 129명, 단양군 1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감염자 4567명보다 666명이 줄었다. 오후 4시 중간 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3540명) 이후 닷새 만에 3000명대로 떨어졌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만504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68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7만7495명(67.7%)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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