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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3666명…전날보다 1274명↑

등록 2022.04.04 1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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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40만6867명, 백신 3차 접종률 67.8%

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3666명…전날보다 1274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666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1160명, 진천군 534명, 충주시 472명, 제천시 463명, 보은군 218명, 증평군 193명, 음성군 152명, 괴산군 137명, 영동군 130명, 옥천군 123명, 단양군 8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감염자 2392명보다 1274명 늘었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후 4시 중간 집계 확진자 수가 4000명 미만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3월 31일 4567명, 4월 1일 3901명, 2일 3537명, 3일 2392명이다. 3일은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평일보다 감소했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만686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96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7만9495명(67.8%)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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