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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신규 확진 701명…전날보다 895명 줄어

등록 2022.05.09 09:13:35수정 2022.05.09 1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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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명, 누적 감염자 53만3996명, 백신 3차 접종률 68.6%

충북 어제 신규 확진 701명…전날보다 895명 줄어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701명이 추가 발생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382명, 충주시 88명, 진천군 43명, 옥천군 40명, 제천시 31명, 증평군 26명, 영동군 22명, 보은군과 음성군 각 21명, 괴산군 16명, 단양군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95명, 의료기관 24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482명이다.

지난 7일 1596명보다 895명이 줄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 평일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705명) 이후 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5이다.

입원환자는 1만469명이다. 병원 124명, 재택치료 8979명, 생활치료센터 12명, 다른 시도 확진자 1354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1명(0.11%)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충주에 거주하는 80대이다. 도내 693번째다.

도내 치명률은 0.13%다. 보유 병상은 540개이며 127개(23.5%)가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3996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2381명(68.6%)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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