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01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65명 줄어
누적 감염자 55만8349명, 사망자 729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5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0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20명, 진천군 16명, 충주시 14명, 제천시 12명, 증평군과 괴산군, 음성군 각 9명, 옥천군과 영동군 각 5명, 보은군과 단양군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66명보다 65명이 줄었다. 사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이달 들어 현재까지 2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인 만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834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2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8110명(69%)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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