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괴산 숙박시설 등 49건 공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본부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숙박시설 등 부동산 49건(66억원)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하고, 임차인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 공고된 물건은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물건별 일정에 맞춰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내면 된다.
낙찰 결과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공매 물건은 괴산군 청안면 금신리(숙박시설),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임야),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공공주택) 등 49건이다.
감정가 대비 매각예정가는 15~10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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