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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식] 군, 환경오염 특별감시 등

등록 2022.07.05 13: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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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진천군청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진천군청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여름 장마철을 맞아 환경오염 특별감시를 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오폐수를 무단 방류·유출하는 등 불법 환경오염 사례를 막고자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계획을 수립해 다음 달 31일까지 집중 단속한다.

군은 사업장의 폐기물·유독물·유류저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호우에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점검을 요구하고 미비한 시설은 신속히 보완하도록 해 환경오염물질이 제때 처리되도록 할 계획이다.


◇진천군,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교육

충북 진천군은 5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근로자가 민간 일자리 취업에 성공하도록 ‘내일의 도약을 위한 구직 목표 설정’을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청년누리사업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다.

교육은 연령별로 구분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진천군이 직영하는 진천군통합일자리지원센터 구인정보 제공, 개인별 취업 상담도 연계 진행했다.


◇민주평통·동남아북부협의회, 통일공감 좌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는 5일 충북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동남아북부협의회와 온·오프라인 통일공감 좌담회를 했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 협의회와의 지속적 교류사업으로 네트워크 강화, 평화 공감대 확산을 위해 두 번째로 열렸다.

한동만 국립외교원 고문을 강사로 초청해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글로벌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진천군, 치매예방교실 운영

충북 진천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지민)는 6일부터 8주간 주 1회씩 치매안심마을에서 ‘기억활짝 기억반짝’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주의력 등 인지 기능 개선과 일상생활 수행능력 증진을 목표로 미술심리 치료, 심리상담, 공예, 워크북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들에게 치매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일상이 가능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고자 조성했다.

보건소는 문백면 옥산마을, 초평면 용동마을, 광혜원 중리마을 등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진천봉화로타리클럽, 취임기념 백미 기탁

국제로타리 3740지구 10지역 진천봉화로타리클럽 권정욱 회장은 5일 진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회장 이취임식 기념 백미 550㎏(1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지역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55가구에 전달된다.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1991년 창립해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한다.


◇초평초, 치매예방 파트너교육

충북 진천 초평초등학교(교장 최연호)는 5일 1학년생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파트너교육을 했다.

교육은 진천보건소가 학교를 방문해 진행했다.

초평초는 2019년 9월 치매극복 치매선도학교로 지정돼 해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파트너교육을 한다.

한편 인근 초평면 신통리 용정마을도 같은 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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