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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2543명 확진·사망 1명 추가…위중증·치명률 ↑

등록 2022.07.31 09:29:24수정 2022.07.31 0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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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2543명 확진·사망 1명 추가…위중증·치명률 ↑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3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43명이 추가로 나왔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시 1618명, 충주시 303명, 제천시 158명, 진천군 94명, 증평군 90명, 음성군 71명, 옥천군 62명, 영동군 50명, 단양군 41명, 보은군 29명, 괴산군 27명이 확진됐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58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955명이다.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1만695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일주일 전 2명에서 5명이 더 늘어났다.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 3239명에서 상승세가 다소 꺾였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늘어나는 추세다.

치명률 역시 일주일 전 0.02%에서 0.04%로 높아졌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60만3670명이다. 청주 거주 80대 주민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4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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