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1일 충북서 3322명 코로나19 확진…1명 숨져

등록 2022.08.02 08:59: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일 충북서 3322명 코로나19 확진…1명 숨져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일 충북지역에서 33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1970명, 충주 405명, 제천 259명, 보은 102명, 옥천 19명, 영동 32명, 증평 44명, 진천 196명, 괴산 42명, 음성 217명, 단양 36명이 확진됐다.

유전자증폭검사(PCR) 71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604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3008명)에 비해선 314명(10%) 증가했다.

이 기간 확진자 수는 26일 3239명, 27명 2903명, 28일 2577명, 29일 2780명, 30일 2543명, 31일 1445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1만6098명,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R)는 1.13이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사망자는 743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12%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60만8437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