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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463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015명 늘어

등록 2022.08.11 09:22:19수정 2022.08.11 0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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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4명 추가 발생, 누적 감염자 64만4376명

충북 어제 463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015명 늘어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4637명이 발생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2607명, 충주시 668명, 제천시 284명, 음성군 249명, 진천군 226명, 옥천군 152명, 보은군과 증평군 각 112명, 영동군 95명, 괴산군 75명, 단양군 5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787명, 의료기관 254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596명이다.

지난 9일 5348명보다 711명이 줄었다. 이틀 연속 5000명을 넘었다가 4000명대로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015명이 많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24이다.

입원환자는 2만5208명이다. 병원 48명, 재택치료 2만4699명, 다른 시도 확진자 461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3명(0.05%)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4명이 발생했다. 청주 거주 2명과 충주와 영동에 사는 2명이다. 도내 760~763번째다.

도내 치명률은 0.12%다. 보유 병상은 162개이며 55개(34%)가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만4376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2941명(69.3%)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7.2%인 24만6453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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