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청, 교육회복 현장지원단 워크숍 등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8~19일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에서 교육회복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한다.
워크숍은 학생 교육결손 해소, 기초학력 내실화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교육회복·기초학력 업무담당자 등 충북교육회복 현장지원단 40여 명이 참여한다
1기(2021~2022년) 성과와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초학력 지원 방안과 교육회복 2기(2023~2024년) 정책 방향을 숙의한다.
서울교대 정바울 교수는 ‘교육회복과 인공지능’, 경기도 주곡중 이현아 교사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니아)를 이용한 미래교육의 실천’을 주제로 강의 한다.
교육회복 현장지원단은 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 학습상담사, 외부전문가 등 10명 내외로 꾸렸다. 이들은 단위학교별 교육회복사업 컨설팅, 교육회복사업 관련 정책 모니터링, 학교별 교육회복 취약 분야 발굴 지원 등 역할을 한다.
◇충북교육청 22~25일 을지연습
충북도교육청은 22~25일 을지연습 기간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등 23개 기관 1400여 명이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22일 공무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 훈련, 기관장·고위공무원이 참여하는 도상연습, 중요문서·비밀 반출 훈련으로 진행된다.
민방공 대피 훈련의 일환으로 방독면 착용 훈련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