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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1909명 확진…나흘 연속 1000명대

등록 2022.08.22 16: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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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69만1267명, 사망자 791명

충북 오후 4시 1909명 확진…나흘 연속 1000명대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90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410명, 진천군 349명, 청주시 304명, 음성군 300명, 충주시 174명, 보은군 86명, 증평군과 단양군 각 69명, 영동군 60명, 괴산군 48명, 옥천군 4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113명보다 796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07명이 많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는 나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만126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91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3915명(69.4%)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9.6%인 26만2507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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