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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1415명 확진…전날보다 786명 늘어

등록 2022.09.05 16: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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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73만6146명, 사망자 818명

충북 오후 4시 1415명 확진…전날보다 786명 늘어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5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41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320명, 진천군 265명, 음성군 244명, 청주시 181명, 충주시 135명, 증평군 55명, 괴산군 54명, 단양군 52명, 영동군 50명, 옥천군 39명, 보은군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을 받은 전날 동시간대 629명보다 786명이 늘어났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명이 많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달 23일(2193명) 이후 13일 동안 20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3만614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18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5268명(69.4%)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1.2%인 27만4221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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