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두 달간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

등록 2022.09.29 13:23: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축제는 과학, 수학, 환경, 영재, 발명 영역을 총망라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행사다. 다문화 어울림 영재교육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시, 학술, 체험 등 4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 프로그램은 1년 동안 학생, 교사의 과학활동 결과물 등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비밀의 화원’ 사제동행 전자현미경 사진 전시회, 지구와 만나는 착한 여행 등 우수작품 전시회도 연다.

학술 프로그램은 과학교사성장프로젝트, 천체투영실 우주 특별강연 등 14개의 학술 행사로 구성했다.

체험행사는 개기월식 공개관측회,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 수학클리닉,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체험교실 등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11월 5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는 과학, 수학, 환경, 영재, 발명 영역 총 60여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축제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www.cbnse.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