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축제 등

[괴산=뉴시스]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축제. (사진=괴산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일 괴산읍 홍범식고택 일대에서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축제를 열었다.

괴산행복교육지구사업 민관 중간조직인 행복교육괴산어울림이 주관하고 괴산군민장학회가 후원했다.

축제는 보드게임, 가죽공예, 엽서 만들기 등 청소년 자치활동 내용을 담은 체험 부스와 논살림 활동 홍보, 오일 체험, 팬시스티커아트 열쇠고리, 초벌도자기 그림 그리기 등 권역별 마을 교사·학교가 함께하는 홍보부스 등 20여 개 부스가 참여했다.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밴드 공연 등 지역 학교 학생과 청소년 동아리가 무대를 꾸몄다.


◇괴산군보건소, 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20일 청천면 푸른내시장에서 지역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치매환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치매환자 실종이 계속 발생해 지역사회 치매환자 보호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훈련에는 청천파출소, 청천면사무소, 충북광역치매센터, 괴산군치매안심센터, 청천면 시장상인회 등이 참여했다.

모의훈련에 앞서 OX퀴즈, 치매상담콜센터, 치매예방수칙 안내 등 홍보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치매인식 개선과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제공했다.


◇지역자율방재단, 수난구조 훈련

충북 괴산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0일 불정면 목도강수욕장 일대에서 수난구조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도내 11개 시군 자율방재단 단원과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기반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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