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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자립적 성장기반 구축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등록 2022.12.01 1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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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70억원 들여 농촌체험관광, 청년창업, 플리마켓 운영

[음성=뉴시스] 음성군청 청사.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음성군청 청사.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농촌의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해 자립적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사람 중심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사업이다.

4년간 70억원을 들여 농촌체험관광, 청년창업, 플리마켓 운영 등 주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군은 이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지역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한다.

사업 결과로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 주민 사업체를 남겨 지원 종료 뒤에도 지역의 신활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한동희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액션그룹 활동, 전문가 교육, 창업 등 다방면으로 지원해 음성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군은 1일 오후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설명회와 특강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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