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목계나루 문화공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등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 문화공간(저잣거리)에 입주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주공간은 목계나루 문화공간 문화예술, 지역특화, 지역상생 분야 7개소로, 충주지역 문화, 예술, 관광 관련 단체 및 개인 사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재단은 전문가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다음달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선정된 참여자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목계나루 문화공간을 지원받아 시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문화사업팀(043-723-13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대, 올해 54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북 충주 한국교통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24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수강생을 온라인(https://edulife.ut.ac.kr)으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올해 교양, 생활교육과정, 전문자격증, 외국어, 부동산, 음악클래서, 건강스포츠 등 7개 과정에 5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규 교육과정으로 클라이밍지도자, 스마트 인지재활지도사, 마크라메, 타로, 시니어 모델 워킹, 드론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

자세한 교육정보는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edulife.ut.ac.kr)나 전화(043-841-58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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