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24일까지 시민택견학교 수강생 모집 등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023년 충주시민택견학교'를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7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립택견단원들이 직접 지도하며,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충주시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오는 4월 3일~6월 29일 입문반(월·수·목요일)과 심화반(화·금요일)으로 나눠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각각 30명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충주시택견원에 방문하거나 택견원 홈페이지, 전화(043-850-7304)로 신청할 수 있다.
◇충주중앙탑초, 충주교육장기 육상 남녀부 종합우승
충북 충주중앙탑초등학교가 제50회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남녀부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중앙탑초는 단거리·중장거리 등 트랙종목은 물론 포환던지기·멀리뛰기·높이뛰기 등 트랙종목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중앙탑초는 지난 2월부터 3~6학년 24명의 남녀선수들을 선발한 뒤 하루 두차례 훈련을 이어간 결과라고 설명했다.
◇충주음악창작소 내달부터 '뮤지트 아카데미'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은 '2023 뮤지트 아카데미'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아카데미는 초등학생 동요 창작 프로그램 '감자꽃 아카데미', 'K-POP 보컬 아카데미'와 함께 올해 처음 도입되는 작곡 프로그램 '나만의 노래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전 과정 무료이며 참여자는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15일부터 1차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음악창작소(043-842-59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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