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내러 가자" 보은군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22일까지
[보은=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22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보은군 공무원들은 주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지역 물가 안정과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지역 내 착한가격 업소는 ▲환요성 ▲삼보정 ▲중앙식당 ▲수한식당 ▲신사동왕족발 ▲피자이레 ▲엄마손칼국수 ▲성별식당 ▲혜성정육점식당 ▲성모미용실 ▲기사님식당 ▲송림식당 ▲팔도식당 ▲정이품식당 ▲봉이네돈까스 ▲수한칼국수 ▲초가집가든 ▲보은생고기 ▲원남식당 등 모두 19곳이다.
군 관계자는 "이용주간을 시작으로 착한가격 업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며 "신규 가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상수도 요금 20% 감면, 쓰레기 봉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9월 중으로 신규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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